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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정선아의 '톱 클래스' 열연에 관객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정선아는 현재 뮤지컬 '보디가드'에서 당대 최고의 여가수 '레이첼 마론' 역을 맡아 춤과 노래,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극중 정선아는 화려한 퍼포먼스,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려 16곡의 넘버를 열창한다. 또, 의문의 스토커로부터 아들을 지키려는 애틋한 모성애는 물론 보디가드인 프랭크 파머와의 달콤한 멜로를 그리며 극을 이끌어나가고 있다.정선아는 '보디가드' 국내 초연 소식이 전해졌을 당시 관객들의 희망 캐스팅 1위로 지목되었다.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존재감으로 아시아 최초 레이첼로서 캐릭터의 매력을 증폭시키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이에 관객들은 "정레이첼의 가창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역시 정선아 짱! 뮤지컬 예매 1순위 배우 답게 극을 살리는데 충분한 매력을 보여줬", “정선아 배우만으로도 충분히 볼 가치가 있는 뮤지컬" 등의 관람평을 남기고 있다.뮤지컬 '보디가드'는 3월 5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사진=CJ E&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