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환이 12일 오후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민중총궐기대회에 참석해 무대에 발언을 하고 있다. 이승환은 "불량배 우병우, 차은택, 최순실 그리고 몸통이신 박근혜 대통령부터 너무 많은 폭행을 당하고 있는 느낌이다"라고 했다. "노래 중간에 주문 같은 가사(야발라바히야)가 나오는 부분에 '하야하라 박근혜'로 개사해서 부르겠다. '샤먼 퀸'을 위해 부른다"며 강도 높은 발언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