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결' 조타-김진경의 손바닥 밀치기 게임 현장이 포착됐다.

    3일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는 장어잡이에 나선 '삼삼 커플' 조타-김진경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조타-김진경은 직접 잡은 장어를 구워 먹으며 몸보신 타임을 가질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장어도 잡고, 사랑도 잡는 일석이조의 시간을 누렸다.

    그런 가운데, 조타-김진경의 손바닥 밀치기 게임 현장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진흙탕 위에서 크게 웃으며 광대가 승천한 모습으로, 닿을락 말락한 미묘한 터치의 순간을 보여준다.

    앞서 조타-김진경은 승부 앞에서 절대 승부를 양보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 상황. 김진경은 "힘에서 내가 지잖아. 불리하잖아요"라며 남편 앞에서 앙탈 아닌 앙탈을 부렸다, 가까운 거리에 있던 두 사람은 이내 묘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이에 조타는 "유일한 타이밍이었어요~ 아쉬움이 좀 많이 남아요"라며 승패가 아닌 스킨십을 언급, 활활 타오르는 시골 로맨스로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타-김진경의 묘한 게임 현장은 9월 3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되는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결혼했어요' 조타 김진경,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