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net 'KEVIN OH! LIVE' 캡처
    ▲ ⓒMnet 'KEVIN OH! LIVE' 캡처

    케빈오, 클라라홍, 이요한. 일명 '홍이오' 트리오가 따스한 봄을 적시는 노래로 팬들의 가슴을 녹였다.

    엠넷은 2015년 '슈퍼스타K7'에 출연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가수 케빈오,클라라홍,이요한의 트리오 노래 영상을 지난 26일 공개했다.

    엠넷이 공개한 이번 영상은 'KEVIN OH! LIVE'의 첫번째 프로젝트로서 세 사람이 캠핑장의 모닥불 앞에서 여행스케치의 '별이 진다네'를 부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케빈오의 편곡으로 완성된 '별이 진다네'는 이요한의 기타 연주와 클라라홍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어우러져 팬들의 호평을 끌어냈다.

    '별이 진다네'는 1989년 11월 발매되 아름다운 가사와 서정적인 음색으로 지금까지 회자되고 있는 여행스케치의 곡이다. 앞서 성시경, 김범수 등 여러 가수들이 리메이크한 바 있다.

    한편, '차세대 싱어송라이터' 케빈오는 오는 상반기 신규 음원을 발매하고 대중들 앞에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음악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예고해 팬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