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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스타K' 시즌 7의 우승자인 케빈오가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의 OST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케빈오는 13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극본 노희경, 연출 홍종찬)의 첫 번째 OST주자로 낙점됐다.

    그는 특유의 상쾌하고 부드러운 돋보이는 보이스로 달콤하고 따뜻한 드라마의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Baby Blue'는 1960~70년대 미국에서 큰 부흥을 일으키며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던 포크 장르 계열의 곡이다.

    특히 쓰리핑거 주법으로 연주한 어쿠스틱 기타에서 묻어나오는 빈티지한 사운드와 케빈오의 보컬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다.

    청년부터 중장년 세대의 이야기들이 골고루 담겨있는 '디어 마이 프렌즈' 에 걸맞는 분위기의 'Baby Blue'는 전 세대들의 공감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케빈오는 올해 하반기 정규 앨범 발매를 목표로 음반 작업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