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유재석이 유재석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생활하는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에 5,000만원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선상에 올랐다.

    '나눔의 집'에 따르면 유재석은 지난 14일 '나눔의 집'이 추진하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인권센터' 건립 모금에 3,000만원을 기부하고, '피해자 복지 지원' 기금으로도 2,000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유재석은 2014년에는 2,000만원을, 지난해에는 4,000만원을 '나눔의 집'에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석은 지난해 방송된 '무한도전'을 통해 일제강점기에 강제로 징용된 한국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일본 '우토로 마을'을 찾아가 재일한국인들을 위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에 살고 있는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
    ▲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에 살고 있는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



    [자료 제공 = 나눔의집 홈페이지(http://www.nanum.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