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수 큐피트가 3월 31일 벚꽃이 가득한 진해 해군군수사령부 위문 공연에서 사랑의 하트를 보내고 있다.  ⓒ 뉴데일리
    ▲ 가수 큐피트가 3월 31일 벚꽃이 가득한 진해 해군군수사령부 위문 공연에서 사랑의 하트를 보내고 있다. ⓒ 뉴데일리


    해군 군수사령부(사령관 소장 김진형)가 지난달 31일 진해문화센터에서 해군 장병과 가족들이 함께한 '문화가 있는 저녁' 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8회를 맞은 '문화가 있는 저녁'은 해군 군수사령부에서 정부의 문화융성 정책에 발맞춰 매달 시행하고 있는 행사로, 상대적으로 문화 공연을 접할 기회가 부족한 장병과 군무원, 군 가족들을 위해 기획됐다.

  • ▲ 해군장병(해군군수사령부)들이 가수 큐피트에게 열성적인 응원을 보내고 있다.  ⓒ 뉴데일리
    ▲ 해군장병(해군군수사령부)들이 가수 큐피트에게 열성적인 응원을 보내고 있다. ⓒ 뉴데일리



    이날 공연은 철통같은 경계태세를 유지하느라 피로가 쌓인 장병과 군무원들이 다시 힘을 낼 수 있는 계기가 된 뜻 깊은 무대였다.

    해군홍보단의 멋진 노래와 마술 공연 등으로 열기가 고조된 가운데 걸그룹 큐피트가 등장, 히트곡 무대를 선보이며 공연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는 후문.

  • ▲ 가수 큐피트가 해군군수사령부 공연에서 사랑의 총을 쏘며, 새로운 여성 군통령의 탄생을 알렸다.  ⓒ 뉴데일리
    ▲ 가수 큐피트가 해군군수사령부 공연에서 사랑의 총을 쏘며, 새로운 여성 군통령의 탄생을 알렸다. ⓒ 뉴데일리
     
  • ▲ 가수 큐피트가 해군군사령부 공연 후, 해군장병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바다의 후예'들을 응원하고 있다.  ⓒ 뉴데일리
    ▲ 가수 큐피트가 해군군사령부 공연 후, 해군장병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바다의 후예'들을 응원하고 있다. ⓒ 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