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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이 16일 뉴데일리에 “그룹 빅스가 오는 4월 19일 컴백날짜를 확정짓고 올해 첫 새 앨범을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빅스는 이번 앨범에서 또한 상상 이상의 콘셉트와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기대해주셔도 좋다”라고 전했다.
    빅스는 지난해 두 번째 정규앨범 ‘체인드 업(Chained Up)’을 발매, 타이틀곡 ‘사슬’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유일무이한 콘셉트로 그룹 색깔을 뚜렷하게 자리 잡은 빅스는 새 앨범에서 어떤 콘셉트와 음악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지는 때다.
    한편 빅스는 지난 2월 제5회 가온차트 케이팝(K-POP) 어워드에서 핫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