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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N 제공
    tvN 주말드라마 ‘시그널’(극본 김은희, 연출 김원석) 시청률이 상승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3일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시그널’은 1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0.8%보다 2.0%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시그널’ 마지막회에서는 이재한(조진웅 분)이 정신병원에서 여전히 살아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누군가를 기다리는 사람처럼 보였다. “포기하지 않으면 된다”라는 박해영의 내레이션이 이어지면서 ‘시그널’은 이렇게 막을 내렸다. 
    그러나 시즌2를 암시하는 듯한 열린 결말을 맺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시그널’ 후속으로는 배우 이성민 주연의 ‘기억’이 오는 1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