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 송중기 따라잡기 "늠름하지 말입니다"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가 ‘태양의 후예’ 송중기 따라잡기에 나섰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측은 12일 대박이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대박은 송중기에 빙의한 듯 상 남자 매력을 폭발시키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대박은 ‘경례 포즈’까지 취하며 한 손이 아닌 양 손을 사용하는 남다른 스케일로 늠름함을 배가시킨다.

더욱이 대박은 군인장교의 트레이드 마크인 보잉 선글라스를 낀 채 근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앙 다문 야무진 입매와 보잉 선글라스의 절묘한 조화가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이에 ‘유대위’ 송중기 뺨치는 ‘이대위’ 대박의 마성의 매력이 이모 팬심을 뒤흔든다.

대박의 각 잡힌 경례 스틸을 본 네티즌들은 “송중기 보다 더 남자답네!”, “이렇게 의젓한 베이비는 처음이지 말입니다!”, “대박이 그냥 서 있기만 해도 심쿵”, “입가에 덕지덕지 묻은 요구르트가 킬링 포인트 대박이 짱 귀여워!”, “이대박 대위님 사랑합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