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net '프로듀스 101
    ▲ ⓒMnet '프로듀스 101

    Mnet ‘프로듀스101’ 2차 국민 프로듀서 투표 결과 61명 중 35명의 연습생이 잔류했다.

    11일 방송된 ‘프로듀스101’ 8회는 평균 3.6%, 최고 4.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특히 프로그램의 주요 타겟인 1534 시청층에는 2.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5주 연속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한 '프로듀서101'에서는 2차 국민 프로듀서 투표 결과를 발표하는 두 번째 순위 발표식이 치러졌다.

    다음 순위 발표식까지 자동으로 센터 자리를 차지할 영광의 1등은, 지난 1차 투표 결과에 이어 김세정이 지켜냈다.

    김세정은 “이 자리는 언제 서도 두근두근하고 떨린다”며 국민 프로듀서들의 변함 없는 뜨거운 지지를 받은 이유에 대해 묻자 “친근하고 옆집에 살 것 같은 아저씨 같은 느낌 때문”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픽미(PICK ME)’ 센터로 얼굴 도장을 찍은 이후, 지속적인 활약으로 주목 받고 있는 최유정은 2등에 등극했다. ‘포지션 평가’ 댄스 부분에서 1등을 거머쥔 강미나는 3등을 차지했다. 4위에는 전소미, 5위에는 김나영, 6등에는 주결경, 7등에는 김도연, 8등에는 김소혜, 9등에는 정채연, 10등에는 유연정, 11등에는 임나영이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