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서준이 동네를 지키는 '투캅스'가 됐다.
     
    오는 13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21회 ‘언제나 봄’ 편에서는 서언-서준이 동네 놀이터의 환경 미화와 치안을 책임지는 ‘둥이 키드캅’을 결성한다.
     
    공개된 스틸 속 서언-서준은 앙증맞은 순경 모자와 회색 순찰복, 순경의 트레이드 마크인 호루라기까지 챙기고 꼬마 순경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 진지한 표정으로 야무지게 호루라기를 부는 서언-서준의 모습이 자동으로 엄마 미소를 유발한다.
     
    이날 서언-서준의 임무는 놀이터 환경 미화. 서언-서준은 행여나 놀이터를 이용하는 친구들에게 방해가 될까 고사리 손으로 쓰레기를 하나하나 주워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121회는 오는 13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