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플레디스 제공
    ▲ ⓒ플레디스 제공
    그룹 뉴이스트 멤버 백호가 노래에 대한 의지로 성대결절을 이겨낸 것으로 알려졌다.
     
    뉴이스트는 최근 ‘여왕의 기사’로 컴백했다. 백호는 지난해 성대결절 수술로 활동을 중단했던 일이 알려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뉴이스트의 메인보컬인 백호는 5개국 유럽투어를 앞두고 성대결절 진단을 받았었으며, 절대 안정이 필요해 공연에 참여하지 못했었다. 
     
    당시 뉴이스트 소속사 플래디스엔터테인먼트는 “본인이 무대에 오르고자 하는 의지가 강력해 공연을 이어갔는데, 통원치료를 하며 상태를 지켜보던 중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하기에는 위험하다는 진단을 받았다”라며 “수술 후 치료와 회복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백호는 성대결절을 딛고 회복을 위해 노력을 하며 완벽하게 재활에 성공해 4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여왕의 기사’로 돌아와 여전한 가창력을 선보이고 있다.
     
    백호는 병원 치료와 함께 노래를 하고자 하는 굳은 의지로 재활훈련을 받아왔으며, ‘여왕의 기사’로 한층 더 성숙해진 목소리로 돌아왔다.
     
    한편 뉴이스트는 활발한 음악방송프로그램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