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남궁민과 모델 진아름이 열애설에 휩싸여 화제인 가운데, 진아름의 프로필에도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남궁민과 핑크빛 관계를 가진다고 전해진 진아름은 남궁민보다 11살 연하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최고의 모델들이 속해있는 소속사 에스팀에서 모델 겸 배우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앞서 진아름은 2010년 영화 '해결사'로 처음 연기활동을 시작했다. 2012년에는 영화 '남자사용설명서'에 출연한 바 있으며, 이후 '상의원' '플랑크상수' 등 다수의 영화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한편 25일 한 연예매체는 남궁민과 진아름이 열애중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여름, 단편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 촬영으로 처음 만남을 가졌고, 현재까지 7개월 간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