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BS2 '태양의 후예' 방송화면
    ▲ ⓒKBS2 '태양의 후예' 방송화면


    배우 송혜교가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와 함께 송혜교의 드라마 속 청순미가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4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로 '태양의 후예'가 새롭게 선을 보였다. 극 중에서는 송혜교가 송중기와, 진구가 김지원과 로맨스를 펼치며 드라마의 주연으로 활약한다.

    이날 방송 이후로 여성 시청자들은 송혜교의 청순미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송혜교는 '태양의 후예'에서 흉부외과 전문의이자 의료봉사단 팀장인 강모연으로 분해 하얀 의사가운을 걸치고 등장한다.

    송혜교는 드라마에서 피부와 맞춘 밝은 톤의 베이스 메이크업을 한 채 아이라인만 간단하게 채우고 속눈썹을 강조한 아이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또 입술에는 옅은 인디핑크 립스틱을 발라 과하지 않은 청순미를 드러냈다. 과하지 않게 꾸민 송혜교의 시선을 사로잡는 미모덕에 방송 이후 해당 립제품에 관심을 쏟아내는 이들이 생겼을 정도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