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이앤시네마/TCO(주)더콘텐츠온ⓒ뉴데일리
    ▲ 조이앤시네마/TCO(주)더콘텐츠온ⓒ뉴데일리

    '라스트 위치 헌터'가 주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빈 디젤이 2016년 가장 기대되는 할리우드 배우 1위로 뽑혔다.
     
    '라스트 위치 헌터'는 영생불사의 저주를 받은 ‘위치 헌터’가 정신을 조종해 환상을 보게 하는 ‘드림 워커’, 도끼십자회의 ‘프리스트’와 합세해 선과 악을 초월한 거대한 존재 ‘위치 퀸’과의 전쟁을 준비하는 내용의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동시기 유일한 할리우드 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라스트 위치 헌터'는 12월 30일 개봉을 앞두고 네이버와 다음에서 동시에 실검 1위에 오르며 빈 디젤에 대한 국내 팬들의 지지를 입증한 것은 물론 흥행에 대한 전망까지 밝게 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로 돌아온 현존하는 최고의 액션배우 중의 한 명인 빈 디젤의 마녀사냥꾼으로의 변신이 기다려지는 영화(sunm***)", "빈디젤 형님의 액션과 환타지적인 이야기가 잘 어울리는 그런 모습을 꼭보여주기를 기대하면서~ 스크린으로 꼭 보겠나이다!(thes***)", "액션 판타지 영화에 빈디젤이 나온다구요~그러면 당연봐야죠 분노의질주에서의 멋진 모습 이번엔 더 거대한 적들과 싸움 기대해요^^(jung***)" 등의 기대평을 남기며 빈 디젤의 판타지 액션에 일찍부터 관심을 드러내왔다.
     
    한편 네이트에서 진행된 '2016년 가장 기대되는 할리우드 스타' 투표에서는 '셜록: 유령신부'의 베네딕트 컴버배치, '포인트 브레이크' 루크 브레이시,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등을 제치고 '라스트 위치 헌터'의 빈 디젤이 압도적인 1위로 뽑혔다.

    2015년 '분노의 질주: 더 세븐'으로 324만 명의 누적 관객을 동원하며 시리즈 최다 흥행 기록을 세운 데 이어 빈 디젤은 '라스트 위치 헌터'로 판타지 액션에 첫 도전하며 국내를 비롯한 전 세계 팬들을 흥분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