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마리텔' 방송캡처
    ▲ ⓒ'마리텔' 방송캡처

    초아의 솔로곡 '불꽃'이 화제인 가운데 초아의 도발 발언이 눈길을 모은다.

     

    과거 초아는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출연, 이날 초아는 서울 야경을 보던 중 지평선을 바라보며 "정은아!"라며 소리쳤다.이어 초아는 "정은이는 내 초등학교 친구"라며 계속해서 "정은아, 김정은"이라고 소리쳐 눈길을 모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초아의 불꽃, 기대됩니다", "초아의 불꽃, 솔로인데 궁금하네요..", "초아씨 저번에 보니까 노래 완전 잘부르던데...불꽃도 기대할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4일 에이오에이(AOA) 멤버 초아의 솔로 프로젝트 앨범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에서 황정음의 동생 역으로 출연해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화제가 됐던 정다빈이 출연했다. 내면에 뭔가 모를 비밀을 품고 있는 듯한 정다빈의 표정과 몸짓, 그리고 애절하면서도 서늘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초아의 클로즈업된 모습이 교차돼 궁금증을 유발한다.

    2015 버전 ‘불꽃’은 2006년 발매되어 큰 사랑을 받았던 장혜진의 ‘불꽃’(Feat. 개리)을 리메이크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