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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두리 교통사고로 사망이 검색어를 장악하고 있다. 그 이유는 배우 강두리(22)가 교통사고로 사망했기 때문이다.
강두리 교통사고로 사망이 안타까움을 낳고 있는 가운데 강두리의 과거 이력 또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강두리는 1993년 1월 28일 인천광역시 출생으로, 올해 23살의 꽃다운 나이로 사망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강두리는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에서 여주인공 권수아(채수빈)와 갈등을 겪는 학급 친구로 출연했다. 전작인 영화 '터치'에서는 편의점 점원 역을 맡았으며,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에서도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강두리는 인터넷 방송 BJ로 개인방송을 하며 다양한 방송에서 활발히 활동해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故강두리의 SNS 등을 찾아 명복을 비는 글들을 남기고 있다. 스물 셋 밖에 되지 않은 강두리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는 모습이다.
한편 경찰은 교통사고로 사망한 강두리의 사고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 중이다. 빈소는 인천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발인은 16일 정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