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방송캡처
    ▲ ⓒ방송캡처
    연말, 술자리가 잦은 가운데 술을 한, 두 잔만 마셔도 얼굴 빨개지는 사람을 자주 볼 수 있다. 이런 사람들에게 식도암 경고등이 켜졌다. 식도는 목에서 위로 이어지는 25cm의 장기로 음식물 운반하는 기능을 하는데 담배, 술, 스트레스 3대 원인으로 50대~70대에서 40대까지 발병측이 확대되고 있는 것. 

    특히 술 몇 잔에 얼굴 빨개지는 경우- ALDH2 부족으로 식도암 확률 6~10배 높다. 초기증상은 딱딱한 음식물 삼킬 때 압박감이나 목이 타는 듯한 통증. 체중 줄고 쉰 목소리, 잦은 기침을 꼽을 수 있다. 

    * 예방 대책은?
    1) 금연+ 술 절제하라 
    2) 맵고 짠 음식 대신 담백한 음식을 섭취하라
    3) 뜨거운 음식 조심해라
    4) 과일과 채소를 즐겨라 (양배추, 당근, 토마토, 시금치)
    5) 정기적으로 위장, 식도 내시경 검사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