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엑스포' 사전예약이 시작되면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무한도전 김태호 PD의 노홍철 복귀 관련 언급이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달 18일, 김태호 PD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형돈 하차와 박명수의 노잼 논란 등 주요 이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태호 PD는 노홍철 복귀에 관한 질문을 받았고 이에 "노홍철 본인의 복귀 의사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엑스포, 노홍철의 무도 복귀, 쉽지 않네" "노홍철 힘내라!" "무한도전 엑스포, 노홍철 복귀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 엑스포'는 오는 19일부터 1월 3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A홀에서 열린다. 현장예매 없이 12월 4일 정오부터 G마켓 단독 사전예약 형태로 진행된다. 관람료는 1,000원이며 비용을 제외한 수익금은 전액 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