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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자들'이 청불 영화의 새 역사를 다시 쓸 예정이다.
- ▲ ⓒ영화 스틸컷
4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일 영화 '내부자들(감독 우민호)'은 972개의 스크린에서 13만 1515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415만 991명.
'내부자들'은 끊임없는 신작 공세에도 3주 연속 전 예매사이트에서 압도적 예매율과 박스오피스 정상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금주 중 '신세계'(4,682,492명),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4,720,050명)을 누르고 역대 청불 범죄 영화의 새로운 흥행 역사를 새로 세울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하트 오브 더 씨'가 4만 4672명으로 2위, '극적인 하룻밤'이 3만 5138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