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릭남이 '해피투게더'에서 재치있는 입담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에릭남이 과거 '마녀사냥'에서 출연한 것이 눈길을 모은다.

     

    과거 에릭남은 '마녀사냥'에 출연, 이날 MC들은 클레이 모레츠가 방한했을 때 그의 스케줄을 따라다니며 에스코트했던 경험을 질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에릭남은 "만나본 클레이 모레츠는 참 성숙한 친구였다"라고 말문을 열었고, 이에 허지웅은 "어디가?"라며 의미심장한 눈빛을 보냈다.

     

    이에 에릭남은 "미성년자한테 뭐하는 거예요?"라며 일침을 가하기도.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에릭남 너무 멋있는거 아니에요?", "에릭남이 왜 여자들 이상형 1위인줄 알겠어", "허지웅 일침당한 소감은 어떠신가요?", "허지웅도 나쁜 의도는 아니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릭남이 출연한 '해피투게더3'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