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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일 영화 '헝거게임:더 파이널'은 176의 스크린에서 6197명의 관객을 모아 외화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 중이다. 누적관객수는 72만 8372명이다.
‘헝거게임:더 파이널’은 두 번의 헝거게임에서 살아남은 캣니스에버딘(제니퍼로렌스 분)이 최정예요원을 이끌고 스노우 대통령과 마지막 대결을 담은 작품이다.
한편 '하트 오브 더 씨'가 4만 6378명, '사우스포'가 1만 637명, '시카리오:암살자의 도시'가 1만 541명, '맥베스'가 5984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