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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4일 시청률 조사기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KBS 2TV'해피투게더3'는 전국기준 3.8%(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예능 강자 '자기야-백년손님'의 시청률인 8.3%에 비해 두 배 이상 차이나는 포인트다.
3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는 광희와 에릭남이 출연, 재치있는 입담으로 포털 싸이트 검색어 상위권을 장악하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지만 정작 프로그램은 시청률 굴욕을 면치 못했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토크를 통해 자극적이고 단순한 웃음을 탈피하고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