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방송영상캡처
    ▲ 사진=방송영상캡처
    그룹 원더보이즈 전 멤버 김태현에게 김창렬이 폭행 및 횡령 혐의로 고소를 당한 가운데, 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연습생에 연봉9백??진짜 배가 불렀네" "자기네들도 뭔가 억울하고 그래서 김태현이 김창렬 고소한거 아닐까...?" "악플달지 말자"등의 반응을 보이며 김창렬에게 우호적인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반대의 의견도 있었다. 일부는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랴?" "원래 때린사람은 기억못하지.... 기억은 맞은 사람이 하는거니깐.." 등으로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1일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원더보이즈 소속 김 씨는 '김창렬에게 뺨을 수차례 맞고 월급을 빼앗겼다'는 내용이 담긴 고소장을 제출했다. 김창렬은 김태현이 고소한 이 같은 내용에 대해 "월급을 빼돌린 적도 없고 노원에 있는 고깃집에 간 기억도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