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박슬기, 김새론에게 굴욕당한 장면 '무슨일?'

방송인 박슬기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목을 집중 킨 가운데 그의 과거 방송서 굴욕장면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박슬기는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MBC 드라마 '여왕의 교실' 제작발표회 현장에 찾아갔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김새론의 어린 시절 모습을 공개했고 “어떻게 새론 양은 얼굴이 더 작아지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어 그는 “아까 보니 저보다 키가 크다”며 일어서 김새론과 키를 비교했다. 실제로 김새론은 박슬기보다 더 큰 키로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한 것.

이에 그는 김새론을 향해 위를 쳐다보며 “이제 제가 언니라고 해도 되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슬기는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남자친구가 있지 않느냐는 물음에 "63일째다. 1세 많은 광고회사 PD다"고 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