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신동엽, 송승헌 성격 폭로 “나보다 저질, 눈썹이 진하면 야하다”

‘수요미식회’가 ‘2015 MAMA' 생방송으로 인해 결방된 가운데, ’수요미식회‘에서 진행을 맡은 신동엽의 과거 발언이 새삼 이목을 집중시킨다.

신동엽은 ‘수요미식회’ 뿐 아니라 JTBC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도 진행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과거 신동엽과 절친으로 알려진 송승헌이 출연했을 당시, 그는 송승헌의 평소 성격에 대해 폭로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신동엽은 "송승헌이 평소에 나보다 더 저질이다. 사석에서 만나면 나보다 훨씬 더 웃기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를 듣던 유세윤은 "눈썹이 진하면 좀 야하다는 속설이 있긴 하다"라고 장난을 쳤고, 송승헌은 손사래를 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는 쿡방의 홍수 속 화려한 입담만으로 침샘을 자극하는 맛있는 토크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