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공유하기

로고

'연평해전' 김학순 감독‥순직 해군 자녀 위해1억원 쾌척

입력 2015-11-30 15:36 | 수정 2015-11-30 23:10

▲ 30일 김학순 감독이 해군본부 인사참모부장 박성배 소장에게 장학금 1억원을 기탁하고 있다.ⓒ해군

'연평해전'의 김학순 감독이 영화 수익금 1억원을 '바다사랑 해군 장학재단'에 쾌척해 순직한 해군방병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자녀들이 학업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한다.

해군은 영화 '연평해전'의 김학순 감독이 전사ㆍ순직한 해군장병의 자녀들을 위한 '바다사랑 해군 장학재단'에 영화 수익금 1억원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김학순 감독은  계룡대 해군본부를 방문해 '바다사랑 해군 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 정호섭 해군참모총장은 이날 해군수병을 형상화한 감사패를 장학금을 기탁한 김 감독에게 전달해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김 감독은 "영화 연평해전은 해군의 전폭적인 지원과 국민들의 따뜻한 성원을 받아 제작할 수 있었고, 우리 영해를 반드시 수호하고자 했던 전사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감동이 있었기에 흥행할 수 있었다"며 "국가를 위해 희생한 장병들의 남은 가족들이 잘 살 수 있는 나라가 선진국이라고 생각하며, 이번 성금이 우리 바다를 지키다 희생한 해군 장병들의 자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군은'바다사랑 해군 장학재단'을 통해 제2연평해전 전사자 자녀 등 초ㆍ중ㆍ고교 및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해군 전사ㆍ순직 장병 자녀들에게 매년 한차례씩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뉴데일리 댓글 운영정책

뉴데일리 경제

대전·충청·세종

메인페이지가 로드됩니다.

로고

뉴데일리TV

칼럼

특종

제약·의료·바이오

선진 한국의 내일을 여는 모임. 한국 선진화 포럼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