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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가 박스오피스 2위에 이름을 올렸다.
2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는 27일 560개의 스크린에서 5만 7484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7만 3394명.
최근 개봉작들과 장르부터 다른 노선을 걷고 있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는 韓영화의 강세를 이어가며 극장가에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열정 같은 소리하고있네는 취직만 하면 인생 풀릴 줄 알았던 수습 도라희(박보영)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상사 하재관(정재영)을 만나 겪게 되는 극한 분투를 그린 공감코미디다.
한편 '내부자들'은 24만 7349명으로 1위, '검은 사제들'이 5만 3007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