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방송영상캡처
'복면가왕' 코스모스의 정체가 가수 거미로 밝혀진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모은다.
과거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거미가 출연해 자신의 연애 스타일이 '낮져밤져'라고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MC 신동엽이 "남자를 많이 만나지 않았냐"고 물었고, 그녀는 "그렇지 않다. 통틀어서 3명"이라고 답했다.
이어 "저는 낮져밤져인 것 같다"라며 "내가 좀 세게 생겨서 이길 것 같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나는 거의 져주는 편"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