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욤의 연인, 송민서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송민서와 기욤의 상견례 현장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거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님과 함께2) 25회에서는 장모님과 처남을 만나는 외국인 사위 기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욤은 장모님과의 만남을 앞두고 한국식 인사부터 한우 선물까지 준비하며 송민서와 알콩달콩 만반의 준비를 한다. 이어 ‘비정상회담’의 유부남 유세윤과 알베르토에게 전수 받은 ‘장모님에게 점수 따는 법’을 듣는 것도 잊지 않았다.

    하지만 이 모든 게 무용지물. 송민서의 모친은 “어머님이라고 불러도 되냐요”라고 묻는 기욤에게 “친구 엄마도 엄마니까”라고 시큰둥하게 말하는 것은 물론, “나는 방송인을 원치 않아요. 방송을 안했을 때는 어떻게 먹고 살 거냐는 거지”라고 돌직구를 날려 기욤을 당황하게 했다고.

    한편 ‘님과 함께2’ 25회는 목요일 밤 9시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