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아수라'를 향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출연 배우 정우성의 과거 이야기가 새삼 눈길을 모은다.

     

    과거 방송된 프로그램 '라이벌매치-압도적7'는 정우성과 조인성의 과거를 다루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프로그램 내용에 다르면 정우성은 햄버거 가게와 편의점 '알바'를 전전하다가 결국 옷가게 알바 또한 도전했다고 한다.

     

    옷 가게 아르바이트를 하던 도중 호트바 마담에게 "자동차와 차 모두 주겠다"는 제의를 받았지만 정우성은 배우라는 꿈을 위해 단칼에 거절했다고.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우성, 대단해요", "정우성, 무서웠겠어", "정우성만 떴다하면..", "정우성, 잘생긴 사람은 피곤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아수라'는 지옥 같은 세상,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나쁜 놈들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 액션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