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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결승전 대한민국과 미국의 경기 8회말 한국 투수 정대현이 역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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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지난 2011년 12월 7일 미국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입단을 추진 중인 정대현이 지난 12월 7일 새벽 갑자기 귀국한 것에 대해 해명했던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정대현은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사인 직전에 메디컬 부분에서 이상이 발견됐다. 한국에서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부분이었다"며 "확실히 하기 위해 구단에서 '한국에서 진단을 받아보는 게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그래서 한국에 들어왔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 부분만 해결되면 계약서에 최종 사인하게 될 것이다. 최대한 빨리 검진을 받고, 검사결과를 볼티모어 측에 전달할 생각이다. 볼티모어가 제시한 조건에는 변함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정대현 그런일이..." "정대현 호투하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