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재원 ⓒ온라인 커뮤니티
    ▲ 오재원 ⓒ온라인 커뮤니티

     


    오재원


    오재원(31, 두산 베어스)이 야구 한일전에서 눈에 띄는 기량을 펼친 가운데 오재원의 과거 셀카가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오재원 옛날 모습'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오재원은 학창시절 모습으로 추정되고 있다. 당시 오재원은 검은 티셔츠에 빨간 캡, 목걸이를 착용한 모습으로 남다른 패션감각을 과시했다. 당시 오재원은 풋풋하고 귀여운 외모를 띄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재원 풋풋하네" "오재원 개구쟁이였을 듯" "오재원 과거에는 더 귀여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9일 한국 야구 대표팀은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프리미어 12 준결승전에서 일본에 4-3으로 역전해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