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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유소영 열애설이 화제인 가운데 유소영의 과거 인스타그램에 "너무 예쁜 하늘과 바다. 얼굴은 타기 싫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한 것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흥민 유소영 열애설 당사자 유소영은 검은 색상 모자를 눌러 쓴 채 얼굴을 가리고 해변에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유소영은 비현실적인 완벽한 각선미와 S라인을 뽐내 눈길을 모았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손흥민과 열애 유소영 몸매 너무도 예쁨 ㅋㅋㅋ""손흥민과 열애 유소영 이 몸매에 손흥민이 반했나"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