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EBS '리얼극장' 2부작 '남자의 눈물·장군의 아들 배우 박상민 편' 2부가 방송됐다. 배우 박상민이 이혼 당시 심경을 고백한 것.

    이런 가운데 지난 2014년 12월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공근혜 갤러리에서 열린 '유진숙 개인전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했던 것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이 날 박상민은 그레이컬러 팬츠에 벨벳 블랙상의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모범생같은 포즈와 순박한 웃음이 눈길을 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박상민, 남자의 눈물 ㄷㄷㄷㄷ" '박상민 힘들었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