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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대호'의 개봉일이 12월 16일로 확정되며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최민식과 박성웅 그리고 타블로의 친분이 눈길을 모은다.
타블로는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울 형님들과..전설과 전설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민식과 박성웅 사이에 공손한 포즈로 앞짐을 지고 있는 타블로는 보는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타블로의 옆에 있는 최민식과 박성웅은 대단한 배우포스를 과시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대호 최민식이 포스가 대단하긴 하더라", "대호, 최민식 기대된다", "대호 최민식-박성웅, 타블로는 무슨 일이야?", "이번에 대호도 대박날까?", "대호 최민식 무슨 역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대호'는 일제강점기, 더 이상 총을 들지 않으려는 조선 최고의 명포수 천만덕(최민식)과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 ‘대호’의 운명적인 만남을 그린 영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