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en of the year
    ▲ ⓒmen of the year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가 프로야구 박병호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천 285만 달러, 우리 돈 147억 원을 걸고 독접 교섭권을 따낸 소식이 알려져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박병호 선수의 화보가 새삼 눈길을 모은다.

     

    박병호 선수는 과거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야구배트를 들고 남성미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병호는 사진 속 배트를 잡고 휘두르는 포즈를 취하며 묘한 섹시함을 자아냈다. 특히 각 잡힌 각도와 다부진 체격은 보는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 대박이야",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 저러니까 데려가려는 건가",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 멋집니다",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네소타 측은 구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박병호와 교섭권을 얻는 데 성공했다고 공식 발표했고 MLB닷컴도 이 같은 사실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