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병호,이지윤ⓒ이지윤 미니홈페이지
    ▲ 박병호,이지윤ⓒ이지윤 미니홈페이지


    미네소타 트윈스가 박병호(29.넥센)에게 포스팅 금액 1285만 달러를 입찰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박병호가 아내 이지윤과 찍은 다정한 사진이 눈길을 끌고있다.

    이지윤은 과거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 "병원,발목수술 얼른 나아야지!" 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박병호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혀를 내밀고 있다. 오른쪽에 있는 이지윤의 수줍은 미소가 인상적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다시 트윈스로?","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 너무 부러워요","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 이지윤 완전 선남선녀 커플"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이날 미국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미네소타 트윈스가 1285만달러의 포스팅 금액을 통해 박병호와 우선 협상권을 얻었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앞으로 미네소타 트윈스는 박병호와 30일동안 연봉과 계약기간에 관한 구체적인 협상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