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유비ⓒ인터넷커뮤니티
    ▲ 이유비ⓒ인터넷커뮤니티



    배우 이유비가 휴대폰을 잃어버린 휴대전화를 돌려주는 대가로 거액을 요구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히는 사건이 발생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이유비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재조명되고 있다.

    2014년 한 온라인 커뮤니티는 이유비의 광고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유비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 빨간색 민소매 셔츠를 입은 체 권투 자세를 취하고 있다. 이유비의 볼륨감 넘치는 가슴라인과 환한 미소가 인상적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유비는 사랑입니다" "이유비 몸매는 국보급" "이유비 짱짱걸"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이유비는 지난 17일 휴대전화를 잃어버렸다. 이후 이유비의 휴대전화를 주운 배모(28)씨는 돌려주는 대신 이유비에게 2천만원을 요구했으나 23일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밝혀졌다.

    이유비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해당 남성은 휴대전화에 담긴 개인 정보를 언론사에 판매하거나 온라인에 유출하겠다고 협박하며 금품을 요구했다"며 "휴대전화에 담긴 내용을 숨길 이유가 없었기 때문에 바로 수사기관에 협조를 요청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