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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도서관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이름을 딴 도서관 3호점이 개관한 가운데, 그의 과거 연기 장면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거 방송된 SBS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박유천은 오래 전 쇼크로 잃은 자신의 감각이 다시 돌아오는 것 같다며 "입술 부분의 자극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신세경에게 은근한 스킨십을 요구했다.
이에 신세경은 수줍음을 띈 채 박유천에게 입을 맞췄다. 두 사람은 달달한 키스신 장면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이를 접한 시청자들은 “박유천 도서관, 키스신 완전 달달했다” “박유천 도서관, 신세경이랑 케미 최고” “박유천 도서관, 박유천의 연기하는 모습이 그립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1일 박유천의 한 팬커뮤니티가 올해 창립 5주년을 맞아 신안군 팔금도에 현금 1000만원과 책 6950여권(1300만원)을 기증해 박유천 도서관 3호점을 개관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