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려원 ⓒ온스타일 '살아보니 어때'
    ▲ 정려원 ⓒ온스타일 '살아보니 어때'
    '풍선껌' 정려원, 아침에 금방일어난 모습은?

    '풍선껌' 정려원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정려원의 과거 방송서 공개한 꾸밈없는 모습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정려원은 과거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예능프로그램 '살아보니 어때'에 출연했다.

    해당 프로그램 5화에서 정려원의 민낯이 공개됐다. 침대에서 갓 일어난 정려원은 비몽사몽간에 무인카메라앞에 섰다.

    그는 민낯이 찍히는 상황에 “안보여주고 싶은데”라고 말하며 카메라를 향한 불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그녀는 긴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서둘러 가리며 자체모자이크를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제서야 정려원은 “(얼굴)안보인다”며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려원이 출연했던 '살아보니 어때'는 암스테르담으로 떠난 정려원과 그녀의 절친 임수미가, 현지인들과 함께 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글로벌 동거 리얼리티다. 

    한편 정려원은 오는 26일 오후 11시 첫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풍선껌'(극본 이미나 연출 김병수)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