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손예진 엄지원 ⓒ엄지원 트위터
    ▲ 손예진 엄지원 ⓒ엄지원 트위터
    '더 폰' 엄지원
    '더 폰' 엄지원, 손예진과 의외의 친분 과시?
    '더 폰' 엄지원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엄지원의 친분사진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엄지원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공범 첫 주 스코어 좋아서 기쁘네요. 공범도 소원도 많은 관객들과 만나기를 소망하며~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당시 엄지원이 출연한 영화 ‘소원’과 손예진이 주연을 맡은 영화 ‘공범’은 동시상영하던 때.
    공개된 사진 속 엄지원과 손예진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손예진은 브이를 그리며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엄지원은 중절모 스타일의 모자를 쓴 채 세련된 패션감각을 선보였다. 
    엄지원과 손예진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더 폰' 엄지원 기대돼" "엄지원 손예진이랑 친하구나 이번에도 '더 폰' 응원해줄까?" "엄지원 손예진 둘다 예뻐"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지원은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 CGV에서 진행된 영화 '더 폰'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영화 '더 폰'은 1년 전 살해당한 아내로부터 전화를 받은 한 남자가, 과거를 되돌려 그녀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단 하루의 사투를 그린 추격스릴러로 오는 22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