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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연예 매니지먼트사 FNC엔터테인먼트는 “한동안 소속사 없이 활동해 온 이노베이터가 FNC에 둥지를 틀고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음악작업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지난 8월 15일 가수 이하이가 '쇼미더머니4'에 깜짝 출연해 이노베이터의 피처링을 한 사실이 새삼 주목되고 있다.

    이날 '쇼미더머니4'에서는 대결에 앞서 이노베이터가 리허설을 준비했다. 이노베이터는 감미로운 멜로디에 맞춰 래핑을 내뱉었고 그때 이하이가 피처링으로 등장했던 것.

    이를 본 베이식과 버벌진트-산이 팀은 놀라움을 드러냈다. 마이크로닷은 "이하이의 보컬이 장난이 아니다. 베이식이 위험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으며 베이식도 "역시 YG"라며 경계심을 드러냈었다.

    한편 이노베이터는 FNC와 전속계약을 함으로써 FT아일랜드, 유재석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