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뿔났다' 이봉원이 헬스장에서 전문가 뺨치는 포스를 드러냈다.
이날 방송된 채널A '아내가 뿔났다'에서는 이봉원과 박미선이 함께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미선과 헬스장에 간 이봉원은 나오자마자 운동복과 장갑을 끼며 만발의 준비를 끝냈다.
이봉원은 전문가는 원래 이렇게 하는거라고 했고, 박미선이 내건 없냐고 하자 퉁명스럽게 없다고말했다.
박미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원래는 보통 남편이 챙겨주는게 맞지않냐,드림맨이라면 그렇게 해줬을거다"라며 서운해했다
이어서 이봉원은 박미선과 스트레칭을 했다. 박미선은 갑자기 하면 근육 찢어진다며 힘들어했고 ,이봉원은 원래 근육을 찢어야되는거라고 했다.
박미선은 스트레칭에 흥미를 못느끼고 탁구를 치자고 했지만 이봉원은 들은 체도 하지 않으며 스트레칭에 집중했다.
박미선은 저쪽에 탁구대 있는데 한번만 치면 안되냐고 하자 이봉원은 "탁구는 필립인가 그 친구랑 하라"며 투덜댔다.
박미선은 저번에 드림맨과 탁구 친것을 보더니 살짝 질투를 하는 것 같다며 내심 기뻐했다.
이봉원은 질투는 무슨 질투냐며 강하게 부인했다.
이봉원과 박미선은 결국 탁구를 함께 치며 즐거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