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호날두 전 여친 이리나 샤크 ⓒ인스타그램
    ▲ 호날두 전 여친 이리나 샤크 ⓒ인스타그램

    연일 유럽 챔피언스리그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늘(17일)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레알마드리드가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이유는 레알마드리드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FC 샤흐타르 도네츠크에 4대 0 승리를 거뒀기 때문이다.

    이로인해 해트트릭의 주인공 레알마드리드 호날두가 큰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와 교제했던 모델 이리나 샤크에까지 덩달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러시아 출신 모델 이리나 샤크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5년 동안 연인 관계했다.

    하지만 호날두와 이모델은 결별했다. 결별당시 호날두는 "이리나와의 관계, 내 사생활에 대한 주위의 억측을 막고자 이 사실을 밝히기로 했다. 이리나가 앞으로 행복하길 바란다"고 결별 사실을 공식화 했다.

    이리나 샤크는 미국 인터넷 매체 겟모어스포츠가 선정한 '국가대표 선수 아내 또는 여자친구 섹시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하며 세계인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완벽한 바디라인과 여신 마스크로 적지 않은 팬을 거느리고 있다.

    한편 16일(한국시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레알마드리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FC 샤흐타르 도네츠크에 4대 0 승리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