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서장훈이 화제다. 이는 서장훈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것. 이 가운데 그가 걸그룹 EXID 하니에 돌직구를 날린 방송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서장훈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친구찾기'에 출연해 하니 스타일리스트의 고충을 대신 전했다. 하니의 구부정한 자세와 이상한 표정을 지적한 것.
    이날 '이구동성 퀴즈' 코너에서 서장훈은 "하니 스타일리스트가 '예쁜 옷을 입혀봐도 자세나 표정으로 인해 옷을 망친다'고 하더라"며 스타일리스트의 불만사항을 대신해서 공개했다.
    이에 하니는 "내 자세가 따로 있다. 항상 LE언니가 따라한다" 며 다리를 벌리고 앉는 자신 만의 자세를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