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BS2 '불후의명곡'
    ▲ ⓒKBS2 '불후의명곡'
    가수 소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는 소냐가 '복면가왕'의 연필의 강력한 유력후보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소냐의 과거 방송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낸 모습이 다시금 주목되고 있다.

    과거 KBS2 '불후의 명곡'은 200회 특집으로 '영원한 젊은 그대, 작은 거인' 김수철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소냐는 '한국의 휘트니 휴스턴' 같은 파워풀함을 뽐냈다.

    소냐는 이날 김수철의 '언제나 타인'을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그는 "고음 안하면 존재감이 없을 것 같았다"고 선곡 이유를 밝히며 "뜻깊은 자리 온 것으로만 해도 영광이고, 선생님의 노래를 부르게 돼 행복하다"고 전했다.

    소냐는 여유로운 자세로 노래를 열창했다.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승부수를 띄운 디바 소냐는 관객과 김수철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연필 정말 소냐일까 폭발적인 가창력보니 진짜일듯" "'복면가왕' 연필 소냐일 것 같다" "'복면가왕' 연필 소냐면 정말 대박"이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