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현대건설 정수현 사장 ⓒ외부제공
현대건설 채용에서 서류접수가 14일 마감되는 가운데 건설업계 CEO들의 연봉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4월에는 국내 대기업 CEO들의 연봉이 공개됐다.
지난해 최고 연봉을 받은 건설사 CEO는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으로 총 20억 1800만원을 받았다. 항목별로는 급여 11억 9500만원에 상여금 8억 1700만원, 기타 근로소득 600만원이었다.
이어 2위로는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이 10억 86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직전년도(2013년)에 비해 6000만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또 김위철 현대엔지니어링 사장은 8억 7200만원, 박중흠 삼성엔지니어링 사장은 8억 6700만원, 박영식 대우건설 사장은 7억 1300만원, 김치현 롯데건설 사장은 5억 5000만원의 순으로 연봉을 받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대건설 채용, 가자! 임원으로" "현대건설 채용 원서접수 해야겠다" "현대건설 채용, 건설 살아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대건설은 지난 1일부터 신입사원 채용 접수를 14일인 오늘 오전 11시까지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