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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2 '해피투게더'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장윤정의 과거 방송에서 박명수에게 굴욕당한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장윤정은 과거 KBS2 ‘해피투게더-시즌3’에 출연해 유례없이 망가진 모습을 선보이며 웃음을 전해줬다. 이날 장윤정은 수많은 연예인들을 수렁에 빠뜨렸던 ‘박명수를 웃겨라’ 코너에 도전한 것.산발이 된 머리위에 꽂혀져 있는 해바라기, 볼에 칠해진 연지와 치아 가득 붙여진 김. 변화한 자신의 모습을 바라 본 장윤정은 비명을 질렀다.장윤정은 변화된 자신을 바라보며 “행사 끊기면 어떡해...”라며 걱정을 했다.이에 주위에서 “각설이 행사도 들어 올거야” 라며 얄궂은 위로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더구나 이 같은 희생을 감수한 변신에 박명수는 웃지 않았다. 이에 장윤정은 “내 저럴 줄 알았어”라며 한탄과 한숨만 내쉬었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장윤정 굴욕이네 정말 웃기다" "장윤정 다시봐도 재밌네" "장윤정 저런 것도 했었어?"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장윤정은 지난 7일 밤 방송된 '힐링캠프'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